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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 제코가 샬케 04 다시 일으켰다

에딘 제코가 40살 나이에 샬케 04를 다시 정상 궤도로 올려놓은 듯
샬케는 분데스리가2 최종전에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이겼는데 경기 후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음
이번 시즌 샬케는 코로나19로 인해 팀이 무너졌고 팬들까지 실망했었는데 제코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분위기가 바뀌었음
제코는 선수 시절에도 샬케의 중심축이었고 지금은 감독으로서 팀을 다시 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있음
경기 중에는 제코가 직접 선수들을 격려하며 팀워크를 강조했고 그 영향인지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던 듯
이번 승리는 샬케에게 큰 의미가 있었는데 최근 몇 년간 연패를 당하며 위기에 몰렸던 팀이 이번 승리를 계기로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제코의 리더십과 전략이 효과를 보이고 있는 건 분명한데 앞으로도 이런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그런데 제코가 감독으로 부임한 시점 자체가 꽤나 적절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함
preseason부터 시작된 팀 내부 혼란과 선수들의 불만 그리고 팬들의 실망감이 이미 고조되어 있었는데 그때 감독을 교체하는 결정을 내린 클럽의 판단이 잘 된 셈임
사실 이전 감독은 유럽 축구계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인물이었지만 팀 운영 방식이나 선수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알려짐
제코는 선수 시절부터 샬케 팬들에게 사랑받았고 현재 감독으로서도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컸음
그런데 실제로 경기장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 기대를 충족시키는 듯 하다
이번 승리로 인해 샬케 팬들은 오랜만에 웃음을 되찾은 듯 한데 이건 단순한 승리보다 더 큰 의미가 있음
결국 축구팀은 단순한 성적보다도 분위기와 자존심이 중요한데 그걸 제코가 다시 되찾아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
앞으로도 제코가 팀을 이끌어갈 때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됨
특히 선수들의 신뢰를 얻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 제코가 과연 그 과정에서 얼마나 성공적인 리더가 될지 지켜보면 좋을 듯
이번 승리가 단발성 성공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도 들림
그렇다고 해서 곧바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샬케는 이제 다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