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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엽 박세웅의 마지막 승리가 6월이었다고 털어놓음

전지수 2025-03-27 09:08:27 조회 782


나승엽이 박세웅의 마지막 승리가 지난해 6월이라고 말했음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인 나승엽은 29일 사직 KT전을 마치고 말한 내용이었음
박세웅은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서서 승리를 챙겼는데 그게 그의 마지막 승리였다고 함
그런데 나승엽이 6월이요?라고 물었더니 박세웅이 아니요 작년에요라고 답했대
그렇게 해서 박세웅의 마지막 승리는 작년 6월이었다는 게 드러났음

박세웅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하기로 한 상황이라 그런지 그의 마지막 승리가 언제인지 관심이 많았던 모양임
나승엽도 그걸 알고 있었는지 질문을 던졌고 박세웅이 정확히 대답했음
이런 대화가 경기 후에 나왔다는 점에서 박세웅의 은퇴 소식이 이미 알려져 있었던 것 같음
박세웅은 롯데에서 오랫동안 활동했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이렇게 마지막 승리가 작년 6월이었다는 게 알려지면서 감회가 남달랐을 듯
은퇴를 앞둔 선수에게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건 조금 무심한 듯도 하지만 자연스럽게 흘러간 대화처럼 보임

박세웅의 경우는 작년 6월에 마지막 승리를 기록했지만 그 이후로는 부상과 성적 문제로 고전했음
그런데도 그가 은퇴를 결정한 건 아마도 몸 상태가 안 좋아졌기 때문이었을 거임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하려면 몸이 제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그게 안 되면 어쩔 수 없이 은퇴를 결심해야 하니까
그런 점에서 박세웅의 선택은 이해할 만함
하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그의 마지막 승리가 작년 6월이라는 사실이 아쉬울 수밖에 없음

이런 이야기가 나온 건 단순한 대화가 아니라 박세웅의 은퇴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직전이었기 때문임
경기 후 인터뷰나 SNS에서 그의 은퇴 소식이 언급되기도 했고 팬들은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하게 됐음
그래서 이런 대화가 더 의미 있게 느껴짐
박세웅은 롯데의 전설 중 하나로 꼽히는 선수라 그의 은퇴는 롯데 팬들에게 큰 충격이 될 수밖에 없음
그런데 이건 박세웅만의 문제가 아님

최근 몇 년간 롯데는 유망주들이 잘 나오지 않아서 선수층이 약간 허약한 상황임
박세웅 같은 베테랑이 은퇴하면 그 자리를 채울 인물이 없다는 우려도 있음
그래서 이번 은퇴 소식은 롯데 구단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그런 점에서 박세웅의 마지막 승리가 작년 6월이라는 사실은 그의 커리어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안겨준 사건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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