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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버번 위스키 브랜드와 협업해 화제

키움 히어로즈가 최근 버번 위스키 브랜드와 손잡은 거임
그 브랜드는 산토리 글로벌이 운영하는 짐빔이라는 이름의 제품임
이번 협업으로 키움 구단이 스포츠 마케팅에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음
일반적으로 프로야구팀과 음주 관련 기업이 협업하면 논란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번엔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고 함
구단 측에서는 이 협업이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함
실제로 키움은 지난해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팬층 확대에 나섰었음
이번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마케팅을 펼치는 듯
하지만 일부에서는 야구장에서 알코올 관련 상품이 판매되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음
결국 이 협업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팬들의 반응에 달려 있을 듯
이런 협업은 국내 프로 스포츠계에선 다소 신선한 시도임
일반적으로 스포츠 팀과 음주 업체의 협업은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경우가 많아
특히 어린 팬들이 많은 야구장에서 이런 광고가 노출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음
하지만 키움 측은 이 협업이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정확한 연령 제한을 설정하고 진행한다고 밝힘
이미 다른 프로 스포츠 팀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마케팅을 해왔는데
예를 들어 KBL이나 KHL에서도 주류 브랜드와 협업한 사례가 있었음
그런데 그건 대부분 외부에서 진행하는 광고였지 직접 구단이 주도하는 건 흔치 않음
또 하나의 문제는 키움 히어로즈의 타깃층이 어린 팬들이라는 점임
야구장에 가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많고 그들에게 알코올 광고가 노출되면
부모나 사회적 시선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거임
그래서 일부에서는 키움이 이 협업을 하기 전에 더 철저한 검토가 필요했다고 지적함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키움이 이렇게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하는 건 긍정적인 변화라고 봄
스포츠 마케팅이 오래된 패턴에 얽매여 있었는데 이제는 좀 더 현대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음
이번 협업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키움 히어로즈가 이걸 계기로 팬들과의 관계를 다시 새롭게 구성하려는 의도가 있다면
성공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단 이 과정에서 구단이 사회적 책임을 얼마나 잘 감당할지가 관건일 듯
